항해 플러스 2주차를 끝내면서 생각해 뒀던 점들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3주차 수업을 들으러 가진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GPT에게 주간회고록을 어떻게 쓸까 물어봤는데,
주요 성과, 감사할 점, 자기 발전(도전과 극복), 피드백, 차기 목표 순으로 추천을 해줘서 이를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주요 성과
목표는 과제를 모두 완수하는 것이었는데, 월요일 오전에 모두 완성을 시켰습니다.
(뭔가가 남아있는 기분이 싫어서 빠르게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할 점
항해 매니저님께서 발표 기회를 제안해주셨는데 아쉽게도 이번 발표 때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발표를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코치님께도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 제가 평소에 궁금한 점들을 여쭤봤었고, 이로 인해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 발전 (도전과 극복)
과제에서 발생했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코드를 좀 더 완벽히 짜기보다는 돌아가기만을 바라고 짠 점이 아쉬웠습니다.
피드백
추가적인 공부를 수행하지 못했던 부분이 스스로에겐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과제를 다 끝내고나서, 이를 나만의 지식으로 완전히 습득하는 과정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차기 목표
과제는 다 끝냈기에 이번에는 밀렸던 부분들을 다시 복습하고자 합니다..!
매니저 분들과 코치님께서 원하시는 몰입을 제가 잘 해내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과제를 풀어내는 것 자체는 흥미롭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 개념을 공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성은 잡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글을 읽는 것만이 아닌 내부 구현사항을 고민하고, 이를 간단하게라도 구현해보려는 노력이 제 스스로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음을 조금은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