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플러스를 시작하면서

OT를 들으며 지금까지의 회고

  • 짧은 시간동안 OT를 진행했는데 매니저 분들께서 매우 고심하여 커리큘럼을 만드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기존의 알려진 부트캠프와는 달리 강의 형태의 진행 방식이 아닌 발제 → 스스로(혹은 팀별) 문제 해결 방식이다보니 일정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개발을 공부한 이래로 이렇게 빡빡한 일정과 과제 속에서 살아갔던 기억이 거의 없어 불안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열심히 질문해가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람이 되게 되는 연습의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참여 계기

  • 현재 대학생으로써 제 주변에는 대부분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편이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스스로 공부하면서도 이것이 올바른 지식인지 아닌지, 다른 분들께 여쭤보며 발전해나가는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제 자신이 더 나은 개발자가 되어가고 있는 건지, 올바른 학습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인지를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 와중에 항해 플러스에 대한 광고글을 보고, 제가 더 나아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다른 분들께서는 네트워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아직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기회인지는 잘 모르고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분들과 친해지고, 다른 분들께 기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년 뒤 커리어 방향성

  • 일단 눈 앞의 1년동안은 졸업 준비와 동시에 취업을 목표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항해 플러스 10주 간의 목표

  • 학생이다보니 유동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양의 과제나 시험들이 존재한다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도록 일정 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 일정 관리를 하는 방법을 고민해봐야할 것 가틉니다.
  • 질문을 잘하지 못하고, 많이 못하는 편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코스에 임하고자 합니다.
  • 학생이다보니 현업 개발자님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 현업에서 일하시는 선배 개발자님들께 노하우나 팁들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현업에 종사하신 개발자분들에 비해 실력과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려는 의지를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 발제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고, 이를 정리하고 추가적인 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매주는 힘들 수 있지만 조금씩, 그리고 항해가 끝나고 나서도 이 코스에서 배운 내용, 느낌들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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