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이 끝나가고 있다... 원래는 여름방학 때, 회고를 쓰려고 했는데 바쁘기도 하고 상반기에 딱히 한 일이 많지 않았기도 하고, 회고 쓸 시간에 공부를 하려고 하다보니 회고를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에야 쓰게 되었다. #1. 졸업작품12월 달부터 고민했던 졸업작품... 결국 개발자의 개발 시간을 측정해주는 VSCode의 Extension을 개발하였고, 이를 시각화해주는 웹 서비스를 구현했다. 사실 이 졸업작품의 의의는 없고, "VSCode Extension은 어떻게 구현할까?"에 대한 단순 호기심으로 인해 서비스 기획을 시작하게 되었다. 거의 혼자 졸업작품을 하면서 CI/CD, 백엔드, Docker의 개념을 익힐 수 있었다. #2.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종강 전 후로, 여러 부트캠프에 지원을 했었다..
이번 학기에 내가 도대체 뭘 했는지,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파악해 보고자 회고를 남기려고 합니다. 개발 일정 1. 연구실에서 하는 프로젝트 연구실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현직 개발자 분께서 참여하시게 되어 코드 내, 외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졸업작품졸업작품은 현재 순조롭게 가는 것 같지만 배포 프로세스를 간소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3.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1기 수료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를 갔다오면서 시야가 더 확장이 되었습니다. 개발적인 열정이 가득한 분들을 보며 내가 이 길을 선택한 것을 잘한 건가라는 생각도 하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좀 더 꼼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 내에 개발을 완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개발한 부분에 대해 책임지고, 발..
저는 현재 서울 소재의 대학교에 4학년으로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인공지능/빅데이터와 관련된 학과를 다니고 있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웹 개발에 가장 큰 흥미를 느끼게 되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구실의 개발 인턴으로 실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 중에 있지만 저를 적극적으로 매니징할 수 있는 분이 없었기에 조금 느리게 성장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은 저를 불안하게 했습니다.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동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며 여러 부트캠프를 찾아보고 있던 시점에서, 우연히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1기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가지가 걸렸습니..
1. 문제 이번 주차를 지나며 겪었던 문제가 무엇이었나요?이번 주차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았습니다. 2. 시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셨나요?공식문서와 다양한 예제 코드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3. 해결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아직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하진 못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설계와 유사한 상황에서의 코드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4. 알게된 것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며 새롭게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요?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5. KPT 회고Keep: 현재 만족하고 계속 유지할 부분오픈소스를 찾아보고, 이를 분석해보고자 하는 노력을 해봤다는 것이 좋았습니다.Problem: 개..
1. 문제 이번 주차를 지나며 겪었던 문제가 무엇이었나요?이번 주차에는 학업(시험 기간)과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항해 프로젝트에 많은 노력을 할애하지 못했었습니다. 2. 시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셨나요?최대한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에 몰입하려는 노력을 하였고,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며 저희 프로젝트에 적용할 부분을 계속 고민하면서 상황을 좋게 가져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3. 해결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오픈소스를 찾아보면서 저희 프로젝트에 알맞는 코드를 찾으려고 노력했었고, 결국 찾아서 이를 저희 프로젝트에 녹여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4. 알게된 것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며 새롭게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요?뛰어난 개발자분들이 제 생각보다 더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
이번 주차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일도 많기도 했고, 팀원분께서 하차를 하게 되셔서 마음이 붕 뜨게 된 느낌도 없지 않아있었습니다.좋은 분이셨고, 활발하게 팀을 이끌어주셨었는데 시간적인 여견이 안되셔서 어쩔 수 없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의 단점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본 주차였습니다. 뭔가 하나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다른 사람이 하신 대단한 업적들, 코드들을 봤을 때 마음이 붕 뜨는 것 같고, 불안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이 그 사람이 수년간 노력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현재의 초라한 나를 자책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그나마 코드를 짜고 있을 때는 이런 생각이 줄어드니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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