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이사하게 된 이유
예전에 개발 관련해서 공부한 내용을 "네이버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통해 기록했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는 개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메인이 아닌 플랫폼이다보니 전달하는 데 한계가 존재했었습니다. 그래서 60여개의 글을 작성하다가 중도에 포기를 하고 노션을 이용해 기록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공부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Velog"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차곡차곡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Velog가 가독성이 높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마크다운을 이용하여 글을 작성하다보니 생각보다 글 작성이 귀찮았습니다. 물론 마크다운과 유사한 글 작성 방식 덕분에 마크다운을 어깨넘어로 배우게 되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벨로그에 워낙..